GDR -Golfzon Driving range

8구역으로 나뉜 드라이빙 레인지와 3개의 퍼팅그린 그리고 칩핑그린이 있습니다.

쇼장 입구가 보이네요!

입구에서는 신청 여부를 확인한 후 입장권을 발급해줍니다.

신청은 PGA SHOW 닷컴(http://www.pgashow.com/)에서 사전등록하신 다음 입장료 결제를 하시면 완료되며 입구에서 신청 여부 확인이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 만일을 대비해서 신청명세를 프린트해가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브랜드 데모데이 행사에는 약 1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골프용품(클럽, 볼 등) 및 골프 관련 용품(의류, 액세사리, 드릴 도구 등)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복희가 좋은 건지... 시타 하시는 분들이 잘 치시는 건지... 스핀이 기가 막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청명했던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우면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오는 양에 따라 쇼 중간에 철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 데 불안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부스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데 스태프분이 저에게 풋조이 양말을 선물로 주시네요.

그 사이 비가 그쳐 다음 부스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비 덕분에 득템했네요. 호호

어디선가 일렉트로닉 클럽 음악 소리가 들려 따라가 봤더니... 이런 것도 있네요. 흥겨웠습니다. 얼쑤~ㅋㅋ

레드 불 DJ 분께서 카메라를 향해서 센스 있게 브이를 그리네요.

이것은 어디다 쓰는 물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