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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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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레슨(3회) 불타는 몸짓으로 널 캐스팅해주마!

사연 담은 레슨 3회

 

 

닉네임: 동양우즈(yj2****)
연령: 30대 후반
구력: 3
핸디캡: 24
연습량: 5

레슨경험: 2
부상이력: 없음

: 178cm

몸무게: 81kg

동양우즈님의 사연
필드에 나가면 항상 제일 늦게 티샷하고, 제일 먼저 카트에서 내립니다. (못 타고 가는 일도 빈번함)

세컨드 샷 이나, 3홀에서도 마찬가지로 남들 보다 서너 클럽 정도는 길게 잡아야 겨우 온이 될까 말까 합니다...

그러다 거리가 있는 홀이나 맞바람이라도 부는 날에는 그 홀은 항상 보기 이상...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장타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남들 내는 거리만큼 비슷하게 치고 싶을 뿐입니다.

평소 연습은 미친놈 소리를 들은 만큼 하는 데 대체 무엇이 문제인 거죠?? 권플님 도와주세요!!

 

권플의 의견

비거리가 골프에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거리가 나야 그린 공략도 훨씬 수월해지고 버

디 찬스도 옵니다. 결국, 스코어로 연결되는 것이죠.

레슨 전저는 이번 사연의 주인공이신 동양우즈님의 스윙에서 세상에 덤비는 불꽃 같은 남자의 몸

부림을 보았습니다. 큰 체격에 비해 왜 거리가 안 나는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슨 전 동양우즈님의 상태

사용클럽      7번 아이언

비거리        평균 100미터

 

                                                1 Back SWING 백스윙

                                       턴이 안되고 왼쪽 어깨가 들리는 문제

 

                               [ 레슨 전 동양우즈님() / 김민수 투어프로(아래) ]

 

문제에 대해 자세히 말하자면 백스윙 탑에서 코어가 다 감춰질 정도로 충분히 턴이 안 되고 있습니

. 이 때문에 팔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탑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 시 턴 부족으로 인해 덤벼 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DRILL

몸과 팔에 힘이 빠지고 오버 더 탑을 방지해 덤비는 현상을 막는 방법입니다.

    백스윙 시 팔을 쭉 펴지 말고 살짝 구부려서 올린다.

    이때, 몸을 조금 움츠림 느낌으로 왼쪽 어깨가 오른쪽에 얹어진 기분으로 스윙한다.

 

 

 

드릴로 연습한 결과

 

                                       [ 드릴 적용 전() / 드릴 적용 후(아래) ]

 

탑에서 드릴 적용 전/후로 코어 부분을 감추고 있는 것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DOWN SWING 다운스윙

                                                   캐스팅(Casting)

 

 

다운스윙에서 너무 일찍 코킹이 풀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동양우즈님의 경우 코킹을 유지하기 위해 다운스윙에서 순간적으로 오른손과 오른팔에 힘을 주셨는데 이것은 오히려 손목을 일찍 펴지게 하는 원인이며, 높은 탄도와 비거리 손실로 이어집니다.

오른팔은 왼팔에 주도되어 자연스럽게 따라 내려와야 최대한 코킹을 유지한 상태인 레깅(Laging)

작으로 임팩트 되어 거리를 낼 수 있습니다.

 

드릴

이 드릴은 왼팔 중심으로 다운스윙하는 느낌을 쉽게 얻는 방법입니다.

    왼손 그립은 강하게 오른손 그립은 약하게 잡는다.

    탑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 시 오른손과 오른팔의 힘은 최소화하면서 왼팔로 주도한다.

    임팩트 순간에 오른손 그립을 놓으면서 볼을 치고 팔로스루 자세를 취한다.

 

드릴로 연습한 결과

                                       [ 드릴 적용 전() / 드릴 적용 후() ]

정면에서 촬영한 스윙을 보시면 드릴 적용 전/후의 손목 풀림에 차이가 보입니다.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로 드릴 적용 전은 손과 클럽헤드가 몸 밖으로 벗어나 있습니다.

그런데 드릴 적용 후에는 눈에 띌 정도로 손과 클럽헤드가 몸 안에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

.

 

레슨 후 동양우즈님의 상태

레슨/연습시간 3시간

사용클럽        7번 아이언

비거리          평균 120미터

 

오늘의 레슨 요약

비거리를 내는 여러 요소 중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헤드스피드이지만 임팩트 이전의 동작들

이 올바르게 되지 않고 무조건 헤드스피드만 낸다 해서 거리가 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다운스윙 때 몸을 던져 불꽃(파워)을 캐스팅하려 하지 마시고... 충분한 상체 턴과 레깅 동작을 익힌 다음 헤드 스피드를 높인다면 자연스럽게 거리는 증가할 것입니다.^^

 

동양우주님의 소감

레슨 포인트에 집중하며 스윙하니 임팩트 순간에 볼로 전달하는 힘의 최고치가 ‘10’이라면 이전에는 ‘3’ 정도였는 데 지금은 ‘8’입니다. 타구감도 죽이고 거리도 나고 완전 대만족입니다!! 덕분에 카트에서

장 시간 오래 탈 수 있을 거 같습니다.ㅎㅎ 오늘 하루 정말 덕분에 힐링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권플의 말

눈물콧물 쏘옥~~ 빼는 사연을 기다리며

사담레  많이많이 보내주세요! (Click)

동양우즈님과 같은 턴이 안되고 왼쪽 어깨가 들리는 문제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레슨모듈 중

‘FULL BACK SWING’, 캐스팅(Casting)이 고민이시라면 ‘DOWNSWING’을 배워보도록 하세요!

 

권지연 프로 | 즐거운 골프 이야기 메신저
권지연 네임텍 바로가기
Profile
미LPGA Class B 과정 수료
서울특별시장배골프대회 개인전 준우승
한국대학골프선수권대회 개인전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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