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R -Golfzon Driving range

오늘의 레슨과제는 베이직스윙스퀸스입니다.

저의 문제점을 분석해 봅니다.

다운스윙시 어깨가 열리면서 클럽이 뒤를 따라오면서 슬라이스 구질이 되버립니다.

이를 교정하기 위한 스윙레슨이 시작됩니다.

학생 : 버디천재

선생님 : 장규태 프로

먼저 기본 몸풀기 스윙스퀸스를 배워봅니다.

기본 어깨턴을 연습합니다.

클럽을 어깨에 걸치고

백스윙과 다운스윙 그리고 팔로우스로우까지 연습합니다.

이 연습동작은 불필요한 움직임을 자제해주고,

어깨의 흐트러짐을 방지합니다.

몸풀기를 잠깐동안 해봅니다.

볼을 다리사이에 끼고 스윙연습을 합니다.

모델 : 골프존 아카데미 장규태프로

볼을 다리사이에 있는것을 유지하며 백스윙을 합니다.

다운스윙을 하면서 공이 먼저 다리사이에서 떨어지고(왼쪽 무릅이 먼저 타켓방향으로 향하고)

난 후 팔로우 스로우를 합니다.

어깨가 임팩트시 먼저 열리는것을 방지하는 드릴입니다.

왼쪽손으로 클럽을 세워잡고

오른팔을 왼쪽팔 밑으로 다운스윙하는것입니다.

동영상으로 봅니다.

왼손으로 세워잡은 클럽이 잡아주니

힙은 타켓방향으로 열리고 어깨는 클럽을 잡은 왼손이 잡아주니

열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좋은 연습방법인것 같습니다.

클럽을 잡고

해봅니다.

오른팔로만 백스윙을 하고

왼손을 세워잡은 클럽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다운스윙시 오른판을 왼팔 밑으로 뿌려줍니다.

임패트의 동작을 상상하면서 말입니다.

어깨는 타켓방향과 스퀘어 되어있어서 임팩트시 스퀘어하게 임팩트 되게 도와줄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연습을 하고 나면 날짜별로 그날그날의 연습데이터를 골프존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하고 분석할수 있습니다.

이건 드라이빙 레인지인데

유저의 평균비거리가 자동형성되어(기존데이터) 좌우편차 상하편차를 두고

그 안에 들어가면 나이스샷 가운데 들어가면 엑설런트라고 말해줍니다.

나이스샷 이상이면 콤보로 표시됩니다. 

저걸 보니 나름 콤보수를 늘려보겠다고 더 열심히 정교하게 스윙하는것 같습니다.

집에 오니 여전히 장규태프로의 레슨피드백이 홈페이지에 게재되어있네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남아있는 연습현황, 나스모, 레슨피드백으로 

계속 복습을 합니다.

이런식으로 연습볼순위

드라이버 최장타 순위가 또 표시되는데 욕심나네요.

우리 원정대원중 한명 조대원이 연습볼수 2위에 올라가던데...

정말 열심히 한 모양입니다.

오~ 드라이버 최장타

강남점 부문 2위에 버디천재가 올라왔네요.

사실 이건 드라이버 스윙 시범을 보여준 장규태프로의 거리입니다.

따라서 1위, 2위 모두 장프로님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