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윙을 잘 만들기 위해서 왼쪽 골반과
오른쪽에 충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연습을 열심 히 한 후,
프로님께 보여 드리고, 앞으로 연습방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먼저 그 이야기 부터 한번 볼까요..
먼저 하나 하나 살펴 볼까요~
왼쪽 하체로 일자 벽을 만들어서 서주고 상체가 하체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한다.
아래와 같이 이런식의 왼벽을 만들고, 왼쪽 어깨가 오른쪽 어깨 보다 낮은 상태를 뜻하는데요,
즉, 오른손이 파워를 만들 수 있도록 치고 나가는 동작을 말합니다.
연습 과정 한번 보시죠~
다음 내용입니다.
임팩트 이후에 왼팔이 몸에서 떨어져 있어야 하고 오른쪽 어깨가 높아지지 않도록 왼쪽 허리를 목표방향으로 펴준다.
임팩트 이후의 노란색 원 안에 손이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 손이 어디 갔나요~ ?
프로들 사진과 한번 비교 해 봤습니다.
원인은 스윙 패스와 관계가 있습니다.
즉, 아래의 그림처럼 빨간색 선이 클럽이 지나가는 길이라고 할때,
이 패스를 스윙 패스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클럽 헤드가 지나가는 방향을 스윙 패스 라고 부르는데요..
노란색 선을 스윙 패스라고 했을때, 빨간색의 목표 방향에 대해서
아래 그림과 같이 되어 있는 형태를
아웃 인 스윙 이라고 하며,
아래와 같이 스윙패스를 인 아웃 스윙이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더 손이 없어지는 제 스윙의 형태는
바로 아웃 인 스윙의 경우 나타 납니다.
아웃인 스윙이 나쁘고, 인아웃 스윙형태가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아웃인 스윙은 페이드 혹은 슬라이스 성 구질이 많이 나타나서,
일반적인 아마추어에게 권장되는 스윙 패스는 아닙니다.
스트레이트로 공을 치기 위해서는 스윙 패스와 타겟 방향을 맞추어 주는 스트레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인 아웃 형태의 스윙패스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체가 열리 면서 돌기 때문에
인 아웃의 스윙 패스로 스윙을 해도, 스트레이트가 되기 때문이지요~
더 자세한 것은
http://blog.daum.net/weakendgolfer/183 를 참고 하세요~
연습을 마치고 나오는 Summary 입니다.
역시 웻지 샷은 방향 보다는 거리를 맞추는게 쉽지 않군요
드라이버 샷도 이제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네요~
롱 아이언은 거리가 좀 늘은것 같네요~
7번 아이언도 거리가 살짝 늘은 듯 합니다.
그러나, 아이언 들은 런 보다는 캐리 거리가 중요 하기 때문에,
정확한 캐리 거리를 알고 있어야 하겠지요~
골프 스윙은 잘못된 원인으로 다양한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즉,한가지 원인으로 다양한 샷과 결과가 나온느데요~
그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이 쓸데 없는 수고를 하지 않을 지름길 인듯 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땀흘리는 아마추어 골퍼를 위해 ~
공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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