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PA 소속 프로 김지훈입니다~
이제 어느덧 여름 휴가도 막바지가 되어 가고 있는데 휴식은 좀 취하셨는지요? 저는 골프치는 것이 곧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어서 필드를 다녀왔답니다! 비가 조금 왔지만 그래도 좋더군요!!
그런데 공을 치고 있는데 때마침 골프 주기도문이 생각 나더군요~ 조그만 내기를 하고 있었는데 역시 사람은... 이기기를 원초적으로 갈망하나 봅니다!^^;; 그럼 주기도문 2탄 보여드릴게요!
"러프와 디봇 자국에서는 거리는 안나도 똑바로 나가는 볼이 되게 해주시옵고 최악의 스코어에서도 동반자의 실수로 이기는 그런 골퍼가 되게 해주소서"
"삐뚤어진 사고로 상대의 배드샷을 꿈꾸게 하시고 OB나서 몸부림치는 상대 마음 달래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소서"
"자기거리 모르면서 나무나 물건너, 그린보고 볼 치려는 상대방 마음속 유혹을 절대 포기하지 말게 해주시오며 저 또한 그것을 가르쳐주는 무지를 범하게 하지 말아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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