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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_드라이버 장타 비결 1,2,3!

  • GA_프로 (hellogol**)
  • 조회 66,959
  • 추천 0|
  • 2014-08-14|



코리안 영건’ 노승열(23, 나이키골프) 프로는 PGA 투어에서도 손꼽히는 장타자다.

올해 4월에 열린 PGA 취리히 클래식에서도 호쾌한 드라이버 장타를 앞세워 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이 대회에서 그는 평균 비거리 304야드(3)의 장타를 날렸고 최장 거리는 356야드에 달했다.

183, 몸무게 76㎏ 노승열의 장타 비결은 무엇일까?

 

출처: 골프존카운티_골프세미나

김동혁 프로(골프존아카데미 목동점)

사진 김충무(스튜디오 맑음) 진행 이은영(본지 기자)

 


Key Point 1. 오른쪽 무릎을 견고히 유지하라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첫 단추는 스윙 아크를 최대한 크게 하는 것이다. 스윙 아크를 크게 하기 위해서는 테이크어웨이(Take Away, 백스윙을 위해 클럽 헤드를 뒤쪽으로 천천히 움직임) 단계에서 오른쪽 무릎이 밀리지 않도록 견고하게 잡아 준다. 백스윙 단계에서 체중을 오른발로 이동시켜야 하는 것을 지나치게 의식하면 스웨이(Sway, 스윙 시 상체가 상하 또는 좌우로 움직임)가 발생해 스윙 축이 무너지고 파워를 낼 수 없게 된다. 파워는 견고한 무릎에서 시작된다.


Key Point 2. 손목 코킹을 반드시 활용하라

장타를 위한 두 번째 열쇠는 바로 손목의 코킹이다. 다운스윙 시 몸의 긴장을 푼 상태에서 무엇보다 손목을 유연하게 해야 하는데, 양팔과 샤프트 각도를 90°로 만들어 코킹 각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손목이 경직되면 코킹이 빨리 풀려 파워가 손실될 수 있다. 손목 코킹을 활용해 임팩트 시 강력한 힘을 볼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Key Point 3. 다운스윙 시 허리 회전을 이용하라

파워 드라이버 샷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허리 회전(Hip Turn)이다.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할 때 히프의 회전이 빨라야 한다. 히프턴을 이용해 스윙을 하게 되면 안정적인 임팩트는 물론 힘의 손실을 줄여 보다 파워 있는 스윙을 할 수 있다. 뒤에서 누군가 벨트를 잡아당기듯 허리를 회전하여 임팩트 시 벨트 버클이 목표 방향을 향하도록 한다.

견고한 백스윙, 손목의 코킹, 파워풀한 히프턴, 이 세 가지 포인트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면 노승열 프로와 같은 호쾌한 드라이버 장타를 날릴 수 있다.


 

GA_프로(hellog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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