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R -Golfzon Driving range

김동민 님의 사연

드라이버는 드로우 구질로 안정적으로 치고 있습니다만

아이언만 잡으면 볼이 우측으로 똑바로 갑니다. 그뿐만 아니라 유난히 비거리도 나오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드라이버가 치기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왜 아이언이 더 어려운 걸까요?

구력은 4년 차인데 아이언 때문에 아직도 90대를 못 깨고 있습니다.

권플님 제 아이언 비거리와 구질을 교정해주세요. ㅜㅜ 올해는 꼭 80대를 치고 싶습니다!

레슨 전 상태

사용클럽       6번 아이언

비거리         평균 133m (최대 135m / 최소 130m)

구질           드로우 또는 푸시 (목표의 오른쪽으로 똑바로 날아가는 샷)

임팩트정확도  토핑

레슨 전 GDR 나스모 영상

셋업 자세는 타깃 라인과 평행하게 정렬

어드레스에서 어깨 - 골반 - 무릎 - 발뒤꿈치가 타깃 라인과 평행하게 만들기 위해서

양발 앞에 얼라이먼트 스틱이나 클럽을 타깃 라인에 평행하게 놓고 왼발은 살짝 오픈한 상태로 스탠스 하면 됩니다.

GDR에서 연습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거울 보기 기능에서 측면 카메라로 몸의 정렬을 체크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리듬감이 향상하는 빈 스윙 방법

어드레스 한 다음 목표 반대 방향 → 목표 방향 → 다시 목표 반대 방향 휘두르면서 스윙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반동을 이용해서 유연하고 부드럽게 스윙할 수 있으며 속도감을 향상 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레슨 후 상태

사용클럽       6번 아이언

비거리        평균 159m (최대 166m / 최소 157m)

구질          드로우 또는 스트레이트

임팩트정확도  정타

레슨 전/후 GDR 나스모 영상

셋업 자세와 스윙 리듬만 조금 바꿨을 뿐인데 우측으로 가던 방향도 잡으시고 비거리도 무려 20m나 증가했습니다.

김동민님의 소감

정확하게 문제점을 짚어 주시고 교정하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이 감각 그대로 조만간 곧 필드 나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에 내용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GA 닷컴에서 제공하는 드릴도 확인해보세요!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함께 알려드립니다.